지입상담을 제법 하다보니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의 우려를 정확히 파악하게 됐습니다.

사기도 많다던대 어떤 것을 주의 해야 하나?

차상태는 괜찮은 걸까?

일자리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건지?

결제는 칼같이 정확히 들어오는 지?

경험없이 시작했을 때 주의 점은 무엇인지?

제대로 된 선택의 조건은 무언가?

대략 이런 점들을 제일 궁금해 하십니다.

지입 화물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벌이일것 입니다.

수입은 많을 수록 일은 편할수록을 목표로 하시는 분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일 편한데 돈 많이 주는 곳은 없습니다.

특히 지입화물의 경우 수요( 구인 기업) 보다는 공급(구직자)이 많기에

특별대우를 하면서 사람을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일이 쉬운데 많이 준다면 십중팔구 험한 일이거나 경력자들이 꺼리는 일일것 입니다.

하지만 나의 조건에 부합되면 손쉽게 일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수입도 안정됩니다.

거주지와 가까운 거리에 출근지(물류센터)가 있고 어느 정도의 몸쓰는 것을 노동아닌 운동이라 생각할 수 있다면 화물일에 안착 하실 수 있습니다.

화물일에 있어 힘든 점은 개인차가 있겠으나, 야간 일, 상하차시 노동강도가 높은 일, 근무시간이 지나치게 긴 일, 무엇버다 안전에 위협받는 일, 열심히 했는데 결제가 잘 안되고 차일피일 미루는 일,

경기를 많이 타 돌연 물동량이 줄어드는 경우 등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여기에 대한 대비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제 견지에서 가장 중요한 세가지를 꼽으라면

1)일의 안정성( 꾸준히 수입을 가져갈 수 있는 일/성수기 비수기가 극명하지 않고, 향후 3~4년 물동량의

변화가 예견되지 않을 일,,신생프랜차이즈등은 관망,산업 소비자트렌드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을 일)

2)일의 안전성( 야간 일, 혹은 피로가 가중되어 안전사고의 여지가 많은 일, 항상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 일등 은 회피)

3)수입의 적정성( 언급드린 대로 일편한데 수입은 좋다는 사기일 가능성 싸고 좋다는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과도한 프리미엄이 붙은 차는 아무리 일이 좋아도 기피)

(2)편으로 계속